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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 상록우성에 신미현입니다
작년 여름 카멜레온 디자인을 만나 인테리어 상담을 받고 진행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처음으로 인테리어를 하다보니 걱정도 많고 잘 몰라서 어디서 해야하나 하다가
김호성 실장님과 미팅 후 바로 여기다. 라는 확신이 들어 카멜레온과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시원시원하신 현실장님과 디자이너분께서 제안해주시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서
어떤 시안을 선택해야할지 남편과 매우 고민했던 것이 떠올라요.


일단 1년 살아본 결과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랑 남편이 둘다 디자이너라 요구하는 것도 많았었는데, 왠만하면 다 들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박동현 차장님께서도 인테리어 후반부 마무리도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정말 배테랑이시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인테리어 공사 후 하자 부분도
박차장님께서 와서 정리해주시고, 추후에 바로바로 해결이 되는 모습에 신뢰도가 더 올라갔습니다.


1년동안 여러가지 일때문에 촬영도 바로 못하고 결국 1년이 지나고서야 촬영하게 되었는데,
촬영 전 너무 이쁜 화분을 선물해주셔서 감동 :-) 받고, 촬영하러 오신 김미선 팀장님의 사진에 또 한번 감탄했네요.
불편할까봐 매우 조심조심하시면서 촬영에 임해주시는 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계속해서 깔끔함 유지하면서 즐겁게 살게요
카멜레온 디자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