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파크리오 아파트 52평 인테리어 진행 후 후기 남깁니다.


2021년 1월에 미국에 1년 거주하러 출국 예정이었고, 입국 후에 집을 인테리어 하고 다시 들어오려는 계획이었어서
공사 기간에 직접 가서 중간 확인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
인테리어 업체 선정에 있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카페 등 여러 곳의 후기와 추천을 읽고 꽤 많은 업체를 둘러보았는데,
차분하게 다른 곳에선 제시하지 않던 공간 활용 등을 제시해 주신 김호성 실장님과 미팅 후에 카멜레온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말 공사 시적 전에 서울에 있는 친동생을 통해서 현은지 실장님과 정진주 디자이너님 두 분이
줌과 영상통화를 통해  아주 꼼꼼하고 상세한  디자인 상담을 해주셨어요.


올해 2월에 입국 후 집에 처음 들어가서는 정말 감탄이 나오는 예쁜 집을 보고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입주 후에 소소한 보수등은 박동현 차장님께서 언제나 잘 마무리해주셨구요.
디테일한 예쁜 소품들 추천하고 촬영 너무 예쁘게 해주신 김미선 촬영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무리 하자면 미국에서  진행했음에도 아주 만족스러운 인테리어였습니다.
제 동생도 다음번에 인테리어를 하면 꼭 카멜레온에서 하고 싶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