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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제목 산이리벽산 앵무새 하우스(?) 후기입니다 ^-^
작성자 YL
작성일자 2024-01-12








장문의 리뷰를 작성하였는데, 너무 장문이라 그런지 확인버튼을 누르자마자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메모장에 쓸걸...


눈물을 닦고... 다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우선 저는 내집마련도 처음, 인테리어도 처음인 완전 초짜, 아무것도 몰라요, 그게 뭐에요, 그냥 다좋아요 상태였습니다.
주변에서 인테리어 괴담도 너무 많이 들었던 상태였고요. ㅜㅜ


처음엔 그냥 조금만 살다 나오자.. 뭐 이런 마음으로, 도배장판만 대충 하고 들어가자. 그런데 앵무새방은 필요하다!
(문이나, 커튼 등등을 신경써야 하는)
이런 마인드로 많은 업체들에 상담을 넣었었습니다.
애초에 많은 돈을 쓸 예정이 아니었기에... 예산란에 적은 금액이 크지 않았구요,
그래서 그런가 많은 인테리어 업체들에서 .. 일부 업체는 그 돈으론 택도 없다며 혼내주시기까지 하였습니다..^^;;;


따흑.. 그렇게 현실의 쓴맛을 배우던 중, 카멜레온 디자인의 포트폴리오를 보게 되었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분들의 집을 인테리어 해주신것을 정말 감명깊게 보고,
이분들께라면 우리 앵무새들 방도 부탁드려도 괜찮겠다..!! 싶어서 정말 떨리는 마음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너무너무 감동이었던 것은 다른 업체들처럼 예산보고 무시하시는게 아니라,


그 예산 안에서 어떻게든 해봅시다! 앵무새방이라니 너무 재밌겠어요!! 하고 연락을 주셨던것입니다. ㅠ_ㅠ
감동 또 감동...


그렇게 첫 미팅을 하고, 김호성 실장님과 정은민 디자이너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정말 잡은 예산이 적었는데요,


그 예산내에서 정말 힘내서 맞춰주셨습니다. 실장님께서도 신혼때는 화장실은 인테리어를 하지 않으셨었다며,
굳이 이것저것 추가하거나 강요하지도 않으시고 정말 딱 저희에게 필요한 것, 최대한 좋은 것으로 맞춰주셨습니다.
감동x2.....


그리고 그런 미팅을 하며, 남편과 열심히 상의를 하였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제대로 인테리어를 싹 해버리자!!!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잘 한 결정이었던거 같아요. ㅜㅜㅜ






정은민 디자이너님의 너무나도 예쁜 디자인과 (예산 문제로 포기했어야했던 수많은 예쁜 디자인들에 눈물이 났습니다 ㅠ_ㅠ)
김미선 팀장님의 꼼꼼하신 케어,
그리고 수많은 전문가분들의 땀으로 (진짜 저번 여름 너무 더웠습니다....)


집이 새로 태어났습니다.




셀프 인테리어를 3번이나 해서 인테리어에 이골이 난 저희 언니가 제가 인테리어를 업체에 맡긴다니까
걱정이 되어서 매번 따라오시고, 실제 공사현장에도 거의 매일 가주셨는데요


저희는 정말 신경써야 될 것 하나도 없이 공사도 너무 스무스하게 잘 진행해주셨습니다.
막 연락 안받는 인테리어 업체 이런 괴담을 엄청나게 들었는데요, 오히려 매일매일 사진으로 공사진행상태도 보내주시고
제가 궁금한거 여쭤보면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정말 저희 의견 하나하나 다 받아적어주시고 반영해주셨습니다. ㅠㅠ
저희 때문에 디자이너님과 팀장님께서 앵무새 습성에 대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으셨을거같아요...




그리고 그래서, 저희는 실질적으로 한건 편한 사무실에 앉아 소재고르고, 미팅한거밖에 없는데도
마치 저희가 직접 만든거같은 예쁜 집이 완성되었어요.....
심지어 장마철이었는데도요. ㅜㅜ


공사 일정표를 짜주셨고, 그 일정에 맞춰서 착착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슨일이 생기거나 하면 바로바로 카톡을 주셨구요,
보통 공사시작하기 전에 나온 예산보다 공사 후 예산이 30% 더 크다고 무서운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저희는 오히려 약간 줄었습니다!!! 그만큼 정확하게 처음부터 견적을 내주셨고
진행하면서 집을 뜯어보니 안해도 괜찮은 보수나 이런것들을 투명하게 바로바로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인테리어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었는데요.


아ㅡㅡㅡㅡ무 문제 없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동사무소에 동의 구하기, 아파트 주민분들 동의 구하기, 그리고 엘레베이터 상처나지않게 포장해주시는 것 까지
하나하나 알아서 다 해주셨습니다. ㅜㅜ (원래 그런건가요? 정말 처음이라 모르겠습니다 진짜 저는 제가 인테리어... 타닥타닥..하고 검색엔진에 검색해본것의 1/10 정도도 하지않고 그냥 아무걱정도 안하고 너무 편하게 모든것이 진행되었습니다...)


앵이들도 새 집에 적응 잘하고 너무 잘 지내고있구요.
원래는 실링팬도 넣을까 고민했는데, 앵이들의 안전 문제로 포기했거든요. 무지주 선반두요...
그리고 그러기 잘했다고 생각할정도로 집안의 모든 곳을 저희가 걱정한 곳들을 보완하여 꼼꼼히 작업해주셨습니다...!!!
앵무새 키우시는 분들은 집안에 앵무새 풀어놓고 걱정 안하기가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아실거에요...
그런데 그게 가능한 집이 되었어요!! 세상에..(물론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니 앵무새방 말고 다른곳에서 놀때는 항상 지켜봐줍니다!!)




일단 집이 너무 예쁘고 좋으니까 집에서 나가기 싫어요...히히


애초에 집에서 일하고 집에서 쉬기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인테리어를 싹 하자고 결정한 점도 있었는데
정말정말 너무 잘했고, 카멜레온 디자인에 맡겨서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예쁜 디자인해주시고, 현장에서도 힘써주시고 제 연락도 받아주시느라 고생하신 정은민 디자이너님,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지켜봐주신 김미선 팀장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A/S도 물론 당연히 ! 척척 해주시는 차장님...
(하지만 아직 별다른 문제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


수많은 전문가님들이 태워주시는 슈퍼 인테리어 벤츠 승차감에 정신을 잃고야 말았습니다...






만약 저처럼 인테리어를 처음 해보시는 분께서 제가 그랬던 것처럼
이곳저곳 포트폴리오나 리뷰게시판을 보면서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카멜레온 디자인 미팅에 한번 나가보시라고 주저없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날아가기 전 리뷰는 좀더 길고 주접이 심했는데...


혹시나 더 길어지면 또 날아갈까봐 일단 여기서 줄여봅니다...




정말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