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을 디자인해주신 유연이 대리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리님께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때까지 계속 계속 레이아웃을 변경해 주시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나올때까지 계속 계속 자재를 연구해주셨기 때문에
 저희집에 놀러오신 손님들이 호텔+카페 같은 집이라고 극찬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대리님께서 특히 자재들의 색깔을 기가막히게 매치하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자재들 중에 실제 현장에 뒀을 때 어울리는 소재와 색을 정하는 것이 저희 부부에게는 참 어려운 일이었는데, 대리님께서 마지막까지 고민하셔서 가져오신 타일, 그리고 목재 색깔들이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카멜레온이 공사를 많이 해본 회사였기에 공사 과정이 체계적이고 매끄러웠으며, 이웃집의 컴플레인도 부드럽게 잘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몇시간을 공들여 저희집을 화보처럼 촬영해주신 김미선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찍어주신 사진 볼때 마다 인테리어 공사 직후의 그 감동이 다시 살아나는것 같습니다.


저희 네식구 행복하게 지낼 둥지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카멜레온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