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뜻한 집을 만들어준 카멜레온 덕분에 신혼생활을 더 즐겁게 보내고 있는 신혼부부입니다^^
공사는 한참 전에 끝났지만, 결혼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이제야 마음에 여유가 생겨 후기를 남깁니다.(핑계일지도 몰라요 ㅠㅠ)
처음 남편과 예쁜 신혼집을 만들고자 했을 때 우리 둘이 가장 중요시했던 부분은 내 집이라고 느낄 수 있는 따뜻함 편안함 이었던 것 같아요.
집이라는 곳이 나다운 공간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곳이라고 느꼈으면했고, 그래서 조금 더 따뜻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쉼'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고자 했던 것 같아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공간 말입니다.
인테리어 업체를 찾기 전에 둘이 머리를 맞대고 저희가 원하는 방향을 잡고 꿈꿔왔던 신혼집을 그려나갔습니다.
첫 미팅 때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저희의 의견을 경청해주시던 김호성 실장님!
우리의 방향을 잘 이해하고, 소통하여 만들어줄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그 부분이 저희가 카멜레온 디자인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집의 결과물은 대만족이었고, 집을 만드는 과정 또한 감동이었던 카멜레온이었습니다.
함께 고민해주시고 힘써주신 이지연주임 님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저희가 원했던 따뜻함이 느껴지는 보금자리를 완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