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디자인 / Chameleon DESGIGN
 
제목 RE: 인테리어 후기 (상록수)
작성자 이지연 주임
작성일자 2018-10-16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지연 주임입니다.!

남겨주신 리뷰의 내용들이 너무 감사해서 여러  읽으며

어떻게 답글을 남겨 드리면 좋을지 고민하다 이제서야 답글을 남기네요



하나하나 말씀해주신 칭찬 …..! 읽으며 괜히 쑥스럽지만 기분이 좋은  감출 수가 없었네요 ^^*



사실  번의 미팅은 미팅마다  시간 이상씩 진행이 되고 

정해야  사항들이 끝도 없기 때문에 지치시거나 힘드셔서 

미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못하실 수도 있는데 



미팅마다 격한 리액션으로 화답을 해주시며 즐겁게 미팅을 진행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고객님께 힘을 얻고 즐겁게 미팅을 진행할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답니다!

특히 스위치를 제안 드렸을  이런 스위치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웃으면서 말씀해주셨던 그때가 정말 뿌듯하고 즐거웠답니다.  



좋은 결과물의 집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고객님과의 팀워크가  시너지 작용을 내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저희는 찰떡궁합 팀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식탁 펜던트도 먼저 제안을 드리긴 했지만 고객님께서 최저가로 구매해주셨던 조명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런 사건들이 좋은 팀워크의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나의 현장이 마무리되기까지 수많이 통화가 이루어지는데 그때마다 밝고 다정한 목소리로  주임님~!이라고 말씀해주시던 사모님의 목소리가 생각이 나서 지금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촬영 날이 고객님께서 댁에 계시지 못한 날이라 다시 한번 뵙고 인사드릴 기회가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 그래도 저희 앞으로 계속 연락은 끊이지 않고 이어질 테니 언젠간   날이 있겠지요?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멀리서 빌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6개월 전쯤, 이사하는 집의 인테리어를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포트폴리오들을 찾아봤던 기억이 납니다.
카멜레온을 알게 된 건 '오늘의 집' 앱에서 전문가 인테리어 후기에서였어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서 비쌀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전화해보니, 설명해주시는 분이 너무 서글서글하시고 좋아서 (김호성 실장님이셨어요 ㅎ) 당장 방문 약속을 잡았습니다.

방문해서 도면과 함께 대략적인 견적 설명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과 함께 여기서 하자, 라고 바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참 잘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했던 3번의 미팅은 무척 생산적이고 즐거웠습니다.   

옛날 구조인 저희 아파트의 주방/다이닝룸을 위해 7개의 시나리오를 준비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네요.

서재방/아이방도 조언을 받고 방을 바꾸었지요.
3D 로 재현되는 집의 구조를 보는 것도, 욕실 등에 들어갈 자재를 고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저희 담당이셨던 이지연주임님은 항상 "우리집" 이라고 말씀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집에는 이게 더 어울릴 것 같아요~" 라고 얘기해주실 때마다
정말 내 집처럼 생각하고 해주시는 구나, 하고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 뿐만 아니라 카톡으로 많은 것들을 물어보고 할 때마다
바로 바로 확인해주시고, 특히 디자인 적인 건 바로 3D 도면에 적용해보시고 알려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걸 3가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격 및 장단점 등이 분명한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중간에 계속 비용이 늘어난다(?) 라는 루머때문에 우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지연 주임님께서는 비용이 추가되는 건 처음부터 분명히 말씀해주시고,
비용 추가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옵션을 제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공사하는 곳이 워낙 오래 된 아파트이다보니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점이 발견 될 때가 있었는데,
진행할 경우 or 하지 않을 경우의 장단점을 잘 설명해주셔서 결정하기 편했습니다.


2. 셀프인테리어도 안전하게: 카멜레온에서는 저희가 직접 구매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조언과 검수를 철저하게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스브로겐 수전, 포인트 조명, 이케아 욕실 수전 등 저희가 셀프로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별도로 구매했는데
사이즈나 디자인에 많은 조언을 주셔서 덕분에 실수 없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욕실장은 저희가 처음에 이케아에서 구매했던 욕실장을 이주임님께서 시뮬레이션 해보시고는 사이즈 관련 조언을 주셨는데
그 덕분에 교환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도 잘해주셨고요!)


3. AS 가 확실한 마감미팅: 마감미팅 날, 지연주임님께서 저희보다 더 꼼꼼하게 살펴보시더라고요.
마감이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시공업체에 AS 약속을 잡아주시는 걸 보고,
(예를 들면 샷시 방충망이 다소 구멍이 큰(?)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교체 약속을 잡아주시고,
싱크대 도어가 꽉 닫히지 않는 것도 시공업체에서 와서 점검하도록 해주셨어요.)
여기서 하길 확실히 잘했구나, 라고 다시 한 번 생각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집에 참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이지연 주임님이 도면 상에 "이게 필요해요~" 하고 넣어주셨던 부분들이
실제로 살면서 보니 전문가의 말을 듣길 잘했다, 싶게 느껴지는 게 있어요.  
돈 쓰고 스트레스 받는 게 인테리어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인테리어를 위해 이 곳의 후기를 찾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후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희집 공사를 위해 애써주신, 이지연 주임님, 박차장님, 최기사님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