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디자인 / Chameleon DESGIGN
 
제목 보고 보고 또 봐도 예쁜 우리집 입니다 ^^
작성자 강영미
작성일자 2019-07-24
인테리어 마치고 들어간지 이제 3주가 조금 안되었네요.
그간에 매일 보는 집인데도, ‘이쁘다’라는  혼잣말이  습관처럼 튀어 나와요. 방금 또 ㅎㅎ
 
내집을 갖고 예쁘게 꾸미고 살고 싶은 갈망이 누구보다 컸었는데 이번에 그 소원풀이 많이 해 본 것 같아요.

몇 군데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해 미팅을 다녀보자 했을 때는
집 가까운 업체 1곳, 회사 가까운 업체 1곳, 느낌 좋은 업체 1곳(=카멜레온디자인)으로 찾아 보자 해놓고..
그동안 취미처럼 즐겨본 인테리어 글들을 모아두었던 네이버 북마크를 찬찬히 다시금 보면서 골라 보았죠.
그렇게  3업체 고르고서 미팅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김호성실장님의 시원시원한 상담에 ‘여기 일 잘하겠구나’ 믿음이 생기더라구요.
잠깐 다른 업체로 외도를 할 뻔 했으나, 결과적으로 카멜레온을 선택했고, 그 결과는 너무 만족스럽네요. 정말~~100000000000% 만족

복도식 24평의 아파트는 단 한번도 수리를 하지 않았던 탓에, 손대면 부서질것 같은 몇몇 곳과(실제로 부셔져 있던 곳도 ;;;)
손도 대기 싫을 만큼 찌든 오염, 그리고 냄새
지금 다시 떠올려 봐도 눈물 납니다, ㅜㅜ
사람이 살았을거라고는 도저히 상상이 안되는, 보는 사람마다 허걱~ 하게 만든 집의 컨디션...
저희 집이 그랬었지요!!
그런데 인테리어 후의 저희 집.
고친게 아니라, 그냥 애초부터 다른 집인 양 과거 모습 따위는 전혀 기억나지 않게 너무 예쁘게 바뀌었지요.
카멜레온디자인 덕분입니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서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공사해 나가는 일련의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카멜레온디자인은 정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쌓였어요.
디자인 미팅때는 여러 가지 시안을 보여주는데 하나하나 버리기 아까운... 예쁜 디자인들을 많이 보여 주셨었죠.
지금도 몇가지 디자인 시안이 아른아른 합니다. ㅎㅎ
불편하기만했던 옛날 복도식 아파트의 공간이 다채롭게 변화 하는 과정을 시안으로 보는 것도 참 재미있었어요..
공사를 진행해 나가는 모습을 매일 카톡으로 전해 받으면서, 직접 현장을 찾아가지 않아도 확인 할 수 있다는게 좋았고, 공사 중간에도 끊임없이 수정이나 보완할 것들을 체크하고 말씀하시는데 집주인인 나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더라는..
물론 마감 이후에 조금씩의 손 볼 부분이 보이기도 했고, 아쉬운 점이 전혀 없던건 아니였지요.
하지만 주변인의 경험을 익히 들어 아는데, 인테리어 하다보면 업체때문에 겪게 되는 고충이 정말 많더군요.
그것에 비교해보면 카멜레온디자인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고,  AS도 확실하니까요.. ^^
 
결과적으로 너무 예쁜집이 완성이 되었고 (처음 내집을 꿈꾸며 그렸던 집보다 더 예쁜집이 나온거 같아요.) 하루하루 정말 행복합니다.
인터넷에서 인테리어 글이나 사진 보는걸 좋아했는데, 요즘도 보지만,  달라진건.....
옛날에는 '이 집 예쁘다. 난 이런 집 언제 살아보나' 그랬었는데.. 지금은  ‘우리집이 더 이쁘네!!’ 이래요. ^^
 
누구는 곧 재건축 될지도 모를 오래된 아파트에 그렇게까지 돈 들이고 인테리어 할 필요가 있느냐고도 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예쁜집에 산다는게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가장 큰 변화는 옆지기의 잔소리가 조금 늘었다는거... ㅋㅋ
요즘은 나보다 더 깔끔쟁이가 되어서는 나에게 지적을 다하네요.
청소라고는 1도 신경 안쓰고 살던 그의 과거를 너무 잘 아는데 사람이 이렇게 바뀌다니요. ㅎㅎㅎ

 집에 들어 온 첫날 홀로 거실에 앉아서 찬찬히 집을 둘러보는데 저도 모르게 울컥했던게 생각나네요.
서울에 올라 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사비도 아까워서 ‘어차피 전세살이 할꺼면  내 집 사기 전까지는 옮겨 다니지 말자’ 하면서,
햇빛도 들지 않는 오래된 다세대 반지하 주택에서 지낸 10년의 시간들이 떠올랐거든요.
 
카멜레온디자인을 선택하게 된 게 저한테는  행운이였습니다.
나중에도 인테리어 하게 된다면 그때도 카멜레온디자인을 선택할 거에요.
혹시 이글을 서민주 주임님이 보신다면 고백할게 있네요.
쓸가 말까 고민했는데..지난 기억이니까 ㅎㅎ
처음에 주임이 일을 맡는다고 했을때 ‘주임이???????’
주임이라는 직책은 = 아직 일이 서툰 배울게 많은 말단!! 이라고 생각했어요.
제 주임 시절은 그랬거든요.^^;;;
그런데 카멜레온디자인의 주임은 그 주임이 아닙디다 ㅎㅎㅎ
정말 실력 인정 또 인정!!
미팅부터 집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수고 많이 해주신 시공팀과 디자인팀... 모든분께 참말로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리뷰를 A4용지로 4~5장도 쓸 수 있는데, 여기서 정리하고 남은 감사와 행복은 제 속에 담겠습니다. ^^
 
사진 몇장 첨부하고 싶어 방금 리얼로 대충찍은 몇장 투척 해 놓고 마무리 합니다.
 
 


 


 




욕실은 작아서 이게 최선 임 ;;;;